[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수처리 매각 보도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고, 다만 저희 회사가 지난 몇년간 계속 포트폴리오 인앤아웃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선제 실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성장의 축은 3대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하되, 미래 경쟁력 관점에서 중장기 성장이 정체되거나 경쟁력 저하되거나 또는 앞으로 저하될 가능성이 높은 사업, 또는 당사 사업과 시너지가 부족한 영역에 대해서는 포트폴리오 구조를 재정립하면서 그런 부분을 여전히 아웃 가능성 열어두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30일 LG화학(051910)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hj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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