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관세 분쟁으로 중국 역외 수출 감소, 중국 내수가 부진할 가능성이 있어 유럽이나 동남아 시장에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입 관세가 높아지면서 미국내 인플레이션 우려, 수요 둔화 우려도 상존한다. 당사는 미국의 현지 영업 역량을 극대화해 경쟁사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수입 비중 높은 제품의 경우 판가 인상 등 다양한 대응 전략 추진 중이다. ”-30일 LG화학(051910)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hj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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