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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올해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확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통신과금서비스 산업 발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 및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휴대폰결제산업 악용 근절과 이용자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통신과금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지형 신임 협회장은 “산업을 대표하는 활동과 함께 산업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선해 통신과금서비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는 통신사업자(SKT, KT, LG U+ 등 통신 3사), 통신과금서비스 제공사업자(다날, KG모빌리언스, 갤럭시아머니트리, 페이레터, 헥토파이낸셜, NHN(181710)KCP 등 6개 사업자)등 총 9개 모바일결제 관련 사업자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안전한 휴대폰 결제시장환경 조성과 함께 건전한 산업 지원을 위해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