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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남미사업담당, 바이오 글로벌 마케팅담당, 바이오 기술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전략,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입증해 왔다.
지난 2023년부터는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영자적 전략 인사이트를 발휘해 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을 총괄해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다는 평가다.
그는 식품 분야 경험은 없다. 다만, 바이오 분야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전체 총괄 CEO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CJ제일제당은 이전에도 바이오사업 부문 대표(김철하 전 대표)가 전체 총괄 대표를 맡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