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이날 고성군청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함명준 고성군수, 남기윤 대한노인회 고성군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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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8개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할 계획으로, 이번 고성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4월 충북 단양군에 이어 세 번째 사업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당사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자 7년째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촌 지역 마을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지속적인 농촌 지원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NH투자증권의 농촌 마을공동체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돼 살기 좋은 농촌이 만들어지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기윤 대한노인회 고성군 지회장은 “농촌 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지원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