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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장병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 2025-09-01 17:11:03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장병호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사진=한화투자증권)
장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2016년 한화투자증권 해외사업팀장·인프라금융팀장, 2021년 한화생명 경영지원팀 담당임원, 2023년 한화생명 금융비전Unit 담당임원 등을 거쳤다.

특히 장 대표는 한화차이나(베이징), 한화큐셀(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거치며 글로벌 현장 경험을 축적했고, 한화투자증권 해외사업팀장과 인프라금융팀장을 역임해 증권업 내 전문 역량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생명에선 경영지원팀 담당 임원으로 조직 문화 혁신을 주도했다. 대표 선임 직전까진 금융비전Unit 담당 임원으로서 금융계열사 간 시너지를 도모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디지털 혁신 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험과 전략적 시야가 조직의 변화 대응과 사업 실행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디지털 및 신사업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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