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 FORUM은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23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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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업 경영진이 직접 시장 참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앞으로의 주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엔 현대모비스(012330), SK하이닉스(000660), 신한금융지주 등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57개 상장기업과 국내·외 연기금,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 71개 투자기관 소속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진행되는 C-레벨 IR 미팅과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THE C FORUM은 국내 대표 C-레벨 IR 행사로서 차별화된 소통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유럽·미국·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앞으로도 ‘THE C FORUM’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투자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포럼과 관련한 C-레벨과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