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이날 단양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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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전라남도 함평군에 이어 두 번째 지원사업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7년째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농촌지역 마을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NH투자증권은 범 농협그룹으로 지속적인 농촌 지원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예산이 투입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NH투자증권에서 대형 냉장고를 기증해 경로당 현대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