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판RP 상품은 31일 만기, 연 3.0%의 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총 1000억원 한도 내에서 1인당 최대 10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의 조건 없이 뱅키스 전용 ‘RP-CMA 계좌’ 보유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판 상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을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구본정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고객 편의성과 자산 증대 기회를 높이기 위해 24시간 RP 거래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yes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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