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
IR소개
IR소개
베스트멤버스
베스트멤버스
공지사항
공지사항
세탁기로 사랑 전하는 LG전자…美 ‘러브 투 런더리’ 캠페인
입력 : 2025-06-10 10:00:00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전자(066570)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연인들을 위한 결혼서약식 ‘러브 투 런더리(Love to laundry)’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 ‘러브 투 런더리’ 결혼서약식의 주인공이 된 참가자들이 LG전자의 복합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번 결혼서약식은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러브 투 런더리’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워시타워, 워시콤보 등 편리한 기능을 갖춘 LG전자 세탁 가전을 활용하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LG전자는 미국 뉴욕의 대표 관광 명소인 하이라인 파크에 스테인드글라스 무늬로 장식된 워시타워로 디자인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쌍의 연인들이 이곳에서 결혼서약식을 갖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사연 공모로 선정됐으며 LG전자는 이들에게 각각 워시타워 1대를 선물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미국 유명 방송인 패티 스탠저(Patti Stanger)의 진행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에밀리 시몬(Emily Simone)의 축하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으며, 현장에서 수천 명의 시민들도 축하를 건넸다.

LG전자는 러브 투 런더리 행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연 응모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각자 세탁 가전과 관련된 사연을 직접 작성해 제출했으며 LG전자는 추첨을 거쳐 당첨된 방문객에게 워시타워를 선물했다.

LG전자 ‘러브 투 런더리’ 결혼서약식의 주인공이 된 참가자들이 LG전자의 복합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다음 달까지 미국 전역에서 러브 투 런더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세탁 가전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신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간다.

LG전자 ‘러브 투 런더리’ 결혼서약식의 주인공이 된 참가자들이 LG전자의 복합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keynews@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이데일리 기사의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지하며,
위반시 저작권법에 따른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