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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대만과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식사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대만에서는 13년간 농촌 지역 소외계층 아동 4000여 명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라이프스굿 영양식단 캠페인을 통해 6만여 명의 학생에게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부 메뉴’ 제도를 운영한다. 이는 사내 식당에서 짝수 달 둘째 주 수요일마다 평소보다 반찬 수를 간소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임직원들이 이 메뉴를 선택할 때마다 500원씩 적립하는 방식이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70만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2억8000만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았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LG전자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 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