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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용 전 부사장이 25억 200만원으로 보수지급 금액이 가장 많았다. 배 전 부사장은 급여 1억7500만원, 상여 3억 1700만원을 받았고, 퇴직 소득으로 20억 1000만원을 수령하면서 가장 많은 보수금액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류재철 사장이 19억 800만원, 박평규 전 전무가 17억 900만원, 서영재 전 전무가 15억 7800만원을 받았다.
LG전자 전체 직원은 6월말 기준 총 3만5764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 연수는 12.9년이었다. 상반기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61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