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1681가구의 대단지가 완판에 성공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브랜드 파워가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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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45번 국도 옆에 자리를 잡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과 연결돼 있다.
대우건설은 상반기 후속단지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 3단지’ 총 2043가구도 분양할 예정이다. 총 3724가구 대단지가 공급되는 것이다.
2단지는 △전용면적 59㎡ 927가구 △84㎡ 877가구를 합쳐 1804가구가 공급되고 3단지는 84㎡ 총 239가구로 구성된다. 은화삼지구를 관통하는 45번 국도 상부공원화가 추진되고 있어 1~3단지를 분절 없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단지 완판으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지난 우수한 입지과 푸르지오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가 나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곧 분양 예정인 2, 3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