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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위드, LG전자와 뉴욕 타임스퀘어서 3D 아나모픽 기술 선보여
입력 : 2025-02-05 09:42:5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이지위드(대표이사 양정하)가 LG전자(066570)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3D 아나모픽 기술을 활용한 환경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LG Endangered Species Series’로 명명된 이 캠페인은 멸종 위기 동물의 생존 위기를 조명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사자, 붉은 늑대 등 멸종 위기 동물이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듯한 생생한 3D 그래픽으로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연간 1억 명 이상이 방문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하루 400회 이상 광고를 통해 약 5000만 명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지위드는 3D 아나모픽 기술과 DOOH(Digital Out-Of-Home)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광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며 환경 보존 메시지를 강화했다.

양정하 이지위드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와 사회적 메시지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DOOH를 통해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se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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