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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미국 회사채 중개 서비스’ 출시
입력 : 2025-02-05 09:37:4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대표이사 한두희)은 미국 우량 회사채를 주식처럼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미국 회사채 중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미국 회사채 중개 서비스’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회사채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대량 거래와 실시간 거래가 어려웠지만, 이번 서비스는 최소 1000 달러 단위로 소액 거래가 가능하며 실시간 시세와 매수·매도 호가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개인 투자자의 경우 자본차익과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유리하다.

한화투자증권은 미국 정규장 시간(한국 시간 오후 11시 30분~익일 오전 6시) 동안 실시간 거래를 지원하며, 거래 시간 외에는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만기수익률, 신용등급, 만기일자 등 채권 상세 정보도 제공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미국 금리 인하 기조에 따라 미국 회사채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해외 투자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se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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