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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원전 르네상스 국면서 주목-대신
입력 : 2025-07-08 07:36:42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증권은 8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원전 르네상스 국면에서 사업 역량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8만 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7만 1000원이다.

대신증권은 현대건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8조원, 영업이익은 36.7% 증가한 201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사업은 1분기와 유사한 원가율(토목 91%, 건축/주택 96%, 플랜트 96%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뚜렷한 수익성 개선 시점은 하반기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안성 교량 붕괴사고 이후 수습 비용과 안전 투자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감안해 연간 이익 추정치를 보수적으로 산정했다”며 “상반기 연결 수주는 약 17조원으로 파악되며, 도시정비 수주로 개포 6·7단지 재건축(1조 5000억원), 부산 범천(6000억원) 등을 추가하며 내실을 함께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대건설에 대해 중장기 리레이팅이 타당한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에너지(원전·SMR·풍력)와 주택 및 건축(정비·준자체개발·데이터센터) 부문에 대한 집중을 통해 구조적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수주 파이프라인에 있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7·8호기(대형원전), 팰리세이즈(SMR) 등 원전 사업이 연내 EPC 계약이 충분히 성사될 수 있는 상황으로, 북미·유럽 원전 르네상스 국면에서 동사의 사업 역량이 크게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봤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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