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470억원이지만 당사는 4127억원을 예상한다”며 “눈높이 하향 조정 과정에서 단기 주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당사는 내년 3분기까지 자동차 전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BMW와 스텔란티스향 가동률 회복이 절실한데 미국 수요가 부진할 뿐만 아니라 동사의 중저가 세그먼트 대응도 늦어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그는 “본격적인 중저가 대응은 2027년 유럽 고객향 LFP 양산과 함께 시작될 전망”이라며 “ESS 램프업(11→18GWh)으로 2026년 연간 흑자전환은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3분기에는 여전히 큰 폭의 적자를 낼 것으로 봤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3조 2000억원, 영업손실은 3580억원으로 추정했다.
주 연구원은 “스텔란티스 미국 수요 부진으로 이번 분기 AMPC는 인식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에서 지연된 보상금이 약 1000억원 반영되며 자동차 전지 수익성은 소폭 개선되겠지만 여전히 20% 이상의 적자가 지속되 것”이라고 봤다. 이어 “ESS 실적은 관세 여파로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이고, 소형전지는 고객사 재고 조정 완화에 따른 소폭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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