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인업은 글로벌 스타들이 출연하는 웰메이드 시리즈와 대작 영화들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모은다.
피프스시즌은 CJ ENM이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인수한 글로벌 대형 스튜디오다. 2017년 설립 이후
피프스시즌은 올해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약 20여 개의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넷플릭스, 애플TV+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7개 이상의 TV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및 다큐멘터리 콘텐츠도 다채롭게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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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프스시즌은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훌루(Hulu)와의 협업으로 시즌1~2와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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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관계자는 “피프스시즌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제작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도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며 토호와의 시너지를 통해 그 가치를 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프스시즌의 대표작인 ‘세브란스: 단절’ 시즌2는 오늘(17일, 금) 최초 공개된다. 이 시리즈는 뇌 수술을 통해 자아를 분리하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디스토피아적 현대 사회를 그려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즌2는 애플TV+와 국내 티빙(TVING)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