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지난 4일 오후 영등포 쪽방촌에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과 ESG 추진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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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은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37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