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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미국채 투자 고객’ 대상 쿠폰·지원금 제공 이벤트
입력 : 2025-05-19 09:42:4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미국채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잠자고 있는 달러로 해외채권 투자하자! 달러투자 새로고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앱(나무, QV)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세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외화채권 첫 거래 고객 대상(선착순 1000명)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잔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이벤트 대상인 미국채를 순매수한 고객에게 순매수 수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외부 금융기관에서 NH투자증권으로 미국채를 순입고한 고객 역시 입고 수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쿠폰 및 투자 지원금은 7월 30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만기가 2025년 8월 이후인 미국채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채 50년 8월 1.375%) △미국채 40년 8월 1.125% △미국채 35년 2월 4.625% △미국채 32년 11월 4.125% △미국채 31년 2월 1.125% △미국채 26년 11월 6.50% △미국채 26년 1월 0.375% △미국채 25년 10월 0.25% △미국채 25년 8월 0.25% 등 9종이 해당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연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되는 만큼 지금이 미국채 투자의 적기라고 보고 있다. 특히 장기채는 단기채 대비 듀레이션이 길어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폭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적극적으로 트레이딩해 매매차익을 낼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대표는 “미국 국채는 우리나라 국채보다 기대수익률이 높은 투자자산인데,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올해 7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현 상황에서 투자하기에 가격 메리트가 높은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이벤트가 더 많은 투자자에게 미국채 투자 경험과 함께 실질적인 자산관리 경험까지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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