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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3자는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김 관련 기술 개발· 김 산업의 육성 및 생산물 유통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해 협력다. 컨소시엄은 향후 김 종자 개발 및 양식 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 김 상품화를 위한 고품질 김 종자 상호연구, 국책과제 공동연구로 생산된 원초 및 상용 제품의 수매, 유통 및 판매 촉진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해남군과의 동반 성장으로 한국 김을 세계화하겠다”며 “2018년 업계 최초로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에 나서 2021년 수조 배양에 성공했고 이듬해는 국내 최초로 전용 품종을 확보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