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미상은 1973년 시작된 세계 3대 방송 시상식 중 하나로,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된 우수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세미 파이널 심사의 서울 개최는 K콘텐츠가 세계 미디어 시장에서 갖는 입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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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부문은 드라마(Telenovela) 분야로, 출품작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최종 후보작은 오는 9월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24일 뉴욕에서 열린다.
CJ ENM은 이번 국제 에미상 유치 및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로, K콘텐츠의 미래 지향적 확장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동시에 과시했다는 평가다.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 본부장은 “CJ ENM은 지난 30년간 체계적인 제작 역량과 독보적인 IP 기획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초격차 K콘텐츠로 한국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 전날인 16일에는 ‘CJ ENM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Global Partners Day)’가 열려 국내외 문화 콘텐츠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한류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대표, 정종환 글로벌사업 총괄, 심사위원단을 비롯해 약 50여 명의 글로벌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사로는 △이윤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콘텐츠연구 본부장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 담당 △<정년이> 정지인 감독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손자영 CP △
참석자들은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직접 방문해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와 콘텐츠 제작 환경을 체험하며 CJ ENM의 기술적 진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