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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지난해 턴어라운드 이어 올해는 '올레드 대세화' 굳히기(종합2보)
입력 : 2021.01.27 18:17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등 전 사업부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며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냈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OLED TV 패널 출하을 연간 최대 800만대까지 예상하며 ‘올레드 대세화’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실적개선 OLED·POLED 제품 믹스와 LCD 판가 상승이 주요 원인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4분기 매출 7조4612억원, 영업이익 6855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6% 늘고 영업이익은 두 분기 연속 흑자전환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매출 7조1671억원, 영업이익 3139억원으로 예상했지만 두 배를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땐 매출 11%, 영업이익 317% 증가한 수치다. 이에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291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1조3594억원)보다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부문별 매출 비중은 IT 패널이 37%로 가장 높았고, TV 패널 비중은 29%, 모바일 패널 및 기타 매출 비중은 34%를 차지했다.

서동희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호실적의 주요 원인을 OLED·POLED 등 제품 믹스 출하로 매출 볼륨을 키운 점과 LCD 판가 상승을 들었다. 서 전무는 “하반기 환율 문제가 발생했지만 매출 볼륨 확대, 믹싱 개선, 일부 제품 평가액 개선으로 인해 환율 요인을 이겨냈다”고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대세화 △POLED 사업기반 강화 △LCD 구조혁신의 3대 전략 과제의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올해 연간 올레드 TV 패널 800만대 달성할 것…LCD 공장 가동은 ‘유연하게’

먼저 광저우 OLED 공장의 양산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OLED TV용 패널 판매 확대와 POLED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이어갔다. 서 전무는 “전년 4분기 올레드 TV 패널 출하는 전년 분기 대비 50% 늘어난 160만대 수준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연간 700~800만대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파주공장에서 8만장, 광저우 공장에서 6만장으로 800만대 달성이 가능하다”면서 “1·4분기 판매 동향을 보며 800만대 이상을 할 경우 광저우 팹에 추가 보완해 9만장 체제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광저우 공장에 3만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POLED 사업에서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캐파를 풀가동시키며 생산이 확대돼 손익 개선을 이뤄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하반기에 캐파를 풀로 돌리는 상황도 있었고 자신감과 고객 신뢰감을 확보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점이었다”고 강조했다.

한 때 철수하기로 했던 LCD 공장 가동 중단 시기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다시 한번 밝혔다. LCD의 경우 패널 가격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이번 실적개선에 한 몫했다.

서 전무는 “7세대(LCD) 공장은 시장 상황과 고객들의 니즈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보면서 추가적인 자원 투입없이 현재 인력과 캐파 범위내에서 유연성있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올 1분기 계절적 영향에도 TV와 IT 제품 수요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는 “출하 면적은 전 분기와 비슷하겠지만 면적당 평균판매가격이 한 자릿수 후반대 수준으로 하락해 매출이 소폭 감소할 수 있다”면서도 “코로나19로 재조명된 OLED 가치 재인식이 코로나 이후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since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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