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IR
뉴스 IR소개 베스트멤버스 공지사항
종목검색 검색
뉴스
IR
인터뷰
초대석
IPO
뉴스 > IR
확대 축소
인쇄하기 메일전송
박정호 SKT 사장 “유튜브 추천 확증편향적…더 나은 AI 나오길”
입력 : 2020.10.20 13:3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박정호 SK텔레콤(017670)(SKT) 사장이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이 확증편향(자신의 가치관과 판단에 맞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것)을 부추겨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측면있다고 지적했다.

박정호 SKT 사장은 20일 진행된 ‘AI 누구 온라인 컨퍼런스’ 환영사를 통해 AI 추천 알고리즘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더 나은 기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진=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20일 ‘AI 누구 온라인 컨퍼런스’ 환영사를 통해 AI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AI 기반 추천 알고리즘의 한계를 뛰어넘는 AI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AI가 추천하는 알고리즘이 너무 확증편향적으로 흐르고 있다”며 “음악 등 (개인적인) 기호는 괜찮지만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확증편향적으로 몰고가고 있다. 조금 더 나은 AI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AI의 놀라운 기술력이 이같은 분열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SKT가 이같은 AI 개발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을 비롯해 ‘누구’를 통해 사회적 가치에 기여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생명에 대한 위협을 느낄 때 단순한 작동법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평상시에는 말벗으로 삶에 새로운 활력이 됐다는 것이다.

‘누구 케어콜’을 출시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는데, 자가 격리 및 능동관리 대상자에게 방역 관계자를 대신해 전화를 걸어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했다. 1만명 이상의 대상자와 10만회 이상의 통화를 했으며 이를 통해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시간을 1000시간 이상 줄였다.

박 사장은 “SK텔레콤은 AI 서비스단을 꾸리면서 누구를 준비한지 4년이 됐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국내 AI로서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누구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해”라면서 “사용자 1200만을 가진 T전화와 누구를 결합했고 T맵이 새로운 모빌리티 회사로 출범하게 되는데, 세상에 없던 드라이브 플랫폼을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또 “AI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AI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그는 “인간의 뇌가 가진 한계는 문명 발전의 속도를 조절해왔는데 이것은 망각”이라며 “AI가 출범해서 인간의 뇌의 망각 한계를 극복해 문명 발전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박 사장의 환영사는 SK텔레콤이 최근 출시한 영상통화 플랫폼 ‘미더스’를 통해 진행됐다.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bluerain@

▶ 돈이 보이는 이데일리 모바일 - 실시간 해외지수/SMS <3993+show/nate/ez-i>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이데일리 기사의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지하며,
위반시 저작권법에 따른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DB
기사목록 맨위로
인쇄하기 메일전송
코스피코스닥선물
2,617.76 +15.17 +0.58
환율 1112.7 +2.30
이달의 베스트IR
CJ제일제당 3분기도 `방긋`…4분기 ...
삼성전기, KPCA Show 2020 참가…첨...
"밀레니얼 공략" 코웨이, 온라인 셀...
가스공사, 최악은 벗어났다…목표가...
교보증권, 교보생명에 500억원 규모 ...
공지사항
"제1회 메자닌 투자포럼" 개최 및 참가 안내
이데일리 금융부 주관 세미나 일정 재변경 안내
이데일리 산업1,2부 주관 세미나 안내
이데일리IR 베스트멤버스 금융부 세미나 일정 변경 안내
이데일리IR 베스트멤버스 금융부 세미나 안내
돈이 보이는 창 - 이데일리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안내 찾아오시는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