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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스텔란티스 CEO, 헝가리서 회동…"전략적 협력"
입력 : 2021.10.27 09:3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SDI가 첫 합작 상대인 스텔란티스와의 전략적 협력 방침을 다시 확인했다.

27일 삼성SDI(006400)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SDI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26일(현지시간) 삼성SDI 헝가리 법인에서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스텔란티스 주요 경영진을 만났다.

이날 이들은 최근 체결된 북미 지역 합작법인 업무협약(MOU) 관련 기념식을 열었다.

앞서 최근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이차전지) 합작공장을 짓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초기 23GWh 규모에서 향후 40GWh까지 확대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아직 구체적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독자 노선을 걷던 삼성SDI는 이번 합작으로 처음으로 완성차업체와 손 잡는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경영진은 지속적 사업 협력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전략적 협력도 다짐했다.

이들 경영진은 삼성SDI 헝가리 법인과 배터리 생산시설을 돌아봤다. 삼성SDI 헝가리 법인은 2001년 브라운관·PDP 공장으로 설립된 이후 2016년 배터리 생산 공장으로 바뀌었으며 2018년부터 본격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삼성SDI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5세대(Gen.5)를 양산한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미국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스텔란티스의 미국·캐나다·멕시코 공장에 공급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순수 전기차(EV) 등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의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2025년까지 전기차로 전환하는 데 41조원(300억유로)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으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간 끈끈한 관계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스텔란티스가 첫 배터리 합작법인을 LG에너지솔루션과 발표하며 당초 유력 후보로 점쳐졌던 삼성SDI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현재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인 피아트(Fiat)의 ‘500e’, 지프(Jeep)의 ‘랭글러(Wrangler) 4xe’ 등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전영현(오른쪽) 삼성SDI 대표(사장)와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가 26일(현지시간) 삼성SDI 헝가리 법인에서 열린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 MOU 체결 관련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SDI)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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