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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中텐센트와의 결합은 투심 환기에 긍정적" -케이프
입력 : 2020.11.27 08:37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텐센트와의 결합은 투자 심리 환기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도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삼성화재 중국법인에 텐센트와 재무적투자자들이 출자함으로써 합작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12억명의 고객을 보유한 텐센트의 온라인 채널 경쟁력이 기대되며 단기적으로는 주당 가치보다 멀티플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6일 삼성화재는 텐센트·위싱과학기술회사·상해지아인문화매체유한회사·상해티엔천자산관리회사·보위펀드와 지분 제휴를 통해 삼성화재 중국법인을 합작법인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작회자 전환 완료 후 지분율은 삼성화재가 37%, 텐센트가 32%, 재무적투자자(FI)가 31%일 것으로 추정된다. 합작회사 전환을 위해 내년 초 중국 은행보험관리감독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중국 금융당국의 승인은 어렵지 않게 내려지리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진출 이력이 오래된 점, 신규 투자자가 중국 본토기업인 점 등을 고려하면 은보감위 승인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합작법인이 탄생할 경우 온라인 자동차보험 등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 현재 삼성화재 중국법인은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을 영위 중인데, 은보감위의 승인 시 12억명의 고객을 보유한 텐센트의 SNS채널에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등을 출시할 것”며 “합작법인에서 삼성화재는 인수, 심사 등의 리스크테이킹, 텐센트는 판매채널 제공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자동차보험은 사업비 열위에 따라 합산비율이 100%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채널 경쟁력 제고로 보험료 증가 시 규모의 경제로 사업비율을 낮추는 고정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김 연구원은 텐센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더라이팅을 해 장기보험상품을 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 중장기적으로는 삼성화재가 IT기업인 텐센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언더라이팅으로 장기보험상품을 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언더라이팅 능력을 보유한 삼성화재이기에 기대할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당장 실적 등으로 반영되긴 어려운 만큼 주가는 모멘텀으로 오를 것이란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해당 이벤트의 재무적 영향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모멘텀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주당 가치보다는 멀티플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sur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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