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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더딘 해외 매출 성장세에…목표가↓-케이프
입력 : 2021.10.25 08:04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25일 현대건설(000720)이 주택 분양 물량 감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외 매출 성장세가 예상보다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2.7%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누적 수주는 23조원으로 연간 전망치(가이던스)인 25조4000억원와 견주면 93%를 달성했다”라면서도 “국내는 가이던스 14조3000억원 대비 120%를 달성했지만 해외는 가이던스 11조1000억원 대비 50.8%로 부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은 사우디 자프라 15억달러, UAE 보로지 15억달러, 필리핀 남북철도 12억달러, 이집트 엘다바 원전 7억달러 등이 기대하는 프로젝트로 해외 수주 목표 달성 가능할 전망이지만 문제는 매출 달성 가능 여부”라고 지적했다. 연간 가이던스가 18조4000억원인데, 국내 매출은 가이던스(11조4000억원)의 75.5%를 달성 중이지만 해외는 가이던스(7조3000억원)의 58.6%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내 주택분양도 시원찮은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주택분양은 연결 목표(5만1989세대) 대비 55%를 달성했다”면서 “건설은 목표치의 67%를, 엔지니어링은 36% 달성한 상황이라 엔지니어링 분양은 연간 기대치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그는 “현대건설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인 원자력과 풍력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갖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정부는 2030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높이려 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12기가와트(GW)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현대건설은 이 중 25%의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원자력은 한수원과 함께 해외에서 수주 준비 중”이라면서 “미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에서 원자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원자력 시공 능력을 갖춘 건설사의 수주 증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5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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