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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다시 묶는 건설·시멘트·페인트株
입력 : 2021.04.09 01:3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꽁꽁 얼어붙었던 건설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며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프=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은 7.86% 상승했고 GS건설(006360)은 6.45% 올랐다. 현대건설(000720)HDC현대산업개발(294870)도 1~3% 상승으로 마감했다. 건축자재 제조·판매 업체 벽산(007210)은 상한가까지 뛰었고 국보디자인(066620), 동화기업(025900)도 10% 이상씩 올랐다. 한샘(009240)(7.26%), 시공테크(020710)(5.77%), 하츠(066130)(5.63%) 등도 상승했다.

시멘트 업체인 아세아시멘트(183190), 한일현대시멘트(006390), 쌍용C&E(003410)도 1~4%대 상승세를 보였다.

그동안 정부는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해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보수적으로 관리해왔고 꾸준히 추진되던 관련 사업에는 제동이 거리며 기약 없이 미뤄졌다. 이런 가운데 오세훈 당선인이 취임 후 1주일 내 재건축 규제 완화, 1년 내 재건축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자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여기에 강남 압구정, 영등포 여의도 등 구체적인 대상 지역까지 언급하자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주가 상승세로 이어진 것이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일부 재건축 단지의 경우 사업 추진 기대감이 반영되며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주택가격 및 건설 관련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보궐선거인 만큼 오세훈 당선자의 남은 임기가 1년여에 불과하다는 점은 걸림돌이다. 임기가 짧아 규제 완화가 얼마만큼 빠른 속도로 추진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서울시의회 구성원 총 109석 중 101석이 여당이라는 점도 변수다. 완화정책의 시의회 통과에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여당 중심의 서울시의회 역시 내년 지방선거를 감안하면 지속적으로 반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건설 및 건자재 업종에 대한 정책적 리스크 완화 국면이 내년 대선까지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건설 및 건자재 업종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ljh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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