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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미세먼지 계절…중견가전, 공기청정기 '가을대전'
입력 : 2021.09.26 07:00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제공=코웨이)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공기청정기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중견가전업체들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공기청정기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봄과 가을 성수기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 이들 업체는 올해 들어 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늘고 공기청정기 이연수요도 발생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를 감안해 위생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방문관리가 아닌 자가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올해 공기청정기 내수시장 400만대 예상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공기청정기 내수시장은 전년 350만대보다 15% 정도 늘어난 400만대 규모로 추정된다. 지난 2014년만 해도 40만대에 불과했던 공기청정기 시장은 이듬해 황사와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면서 2배 늘어난 80만대 규모로 커졌다.

이후 2016년 100만대를 처음 돌파한 공기청정기 시장은 이듬해 150만대에서 2018년 200만대, 2019년에는 350만대까지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이슈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미세먼지 역시 줄면서 관련 시장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올해 들어 공장 가동률이 정상화하는 한편, 지난해 구매하지 못하고 넘어온 이연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견가전업체들을 중심으로 봄과 함께 전통적인 공기청정기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철 소비자 수요를 잡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우선 공기청정기 시장 1위인 코웨이(021240)는 4차원(4D) 입체 청정이 가능한 ‘노블 공기청정기’로 올가을 성수기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처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4D프리필터 △더블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탈취필터 △에어클린향균필터 등 4차원 입체필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0.01㎛(마이크로미터) 크기 극초미세먼지와 함께 바이러스, 세균까지 제거한다.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필요할 경우 콜센터 원격 제어를 통해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도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청정 성능을 강화하고 여기에 심미적 가치를 더한 노블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안해 위생 기능 강화·자가관리 기능 추가

SK매직은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을 승부수로 띄웠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뒤 3분에 1대씩 팔릴 만큼 인기를 끈 ‘워셔블’ 공기청정기 ‘올클린 공기청정기’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 ‘UV(자외선) 아크코어’ 기능을 더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 없애준다.

아울러 자가관리가 가능하도록 터보팬과 토출부, 내외부 그릴을 분리한 뒤 물로 씻어낼 수 있는 ‘분리형 워셔블’ 구조로 설계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안 위생 관심도 높아지면서 공기 청정과 함께 바이러스까지 없앨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며 “방문관리를 불편해하는 소비자를 위해 자가관리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는 자가관리가 가능한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를 업데이트한 모델로 원통형 디자인으로 360도 전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한 뒤 회전무빙 ‘3웨이’ 토출을 통해 사각지대를 줄인다. 여기에 △기능성 미디엄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로 구성된다. 기능성 미디엄필터는 탈취강화필터와 황사방지필터, 집진강화필터 등을 계절별로 제공한다.

또한 위닉스(044340)는 360도 청정이 가능한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를 내세웠다. 이 제품은 청정면적 85.8㎡로 넓은 공간을 청정할 수 있으며, 360도로 구현한 에어홀과 토출구에서 공기를 흡입한 뒤 정화한 청정 공기를 멀리 내보낸다. 기존 타워 공기청정기 라인과 디자인에서 차별화하기 위해 감각적인 곡선을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미세먼지도 줄면서 공기청정기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했다”며 “하지만 올해 들어 공장 가동률이 다시 올라가고 지난해 구매하지 못한 이연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다시 호조를 보인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광고모델 임영웅과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 (제공=청호나이스)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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