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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맵 데이터 요금제 역사 속으로…대신 1GB씩 준다
입력 : 2023.02.02 18:21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T맵 데이터 요금제가 출시 2여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다만 T맵 데이터 요금제 종료에 따른 반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T맵 데이터 요금제 사용자 비중이 SK텔레콤 전체 가입자의 0.01% 수준으로 매우 적은 데다가 T맵 데이터 요금제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향후 1년간 1기가바이트(1GB)의 데이터가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2일 SK텔레콤(017670)에 따르면 SKT는 3월 1일부로 월 1100원에 티맵 데이터요금제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T맵 데이터 요금제 신규가입을 종료한다. 아울러 3월 31일 밤 T맵 데이터 요금제 유료 부가서비스가 자동 해지되며 티맵 데이터 요금제는 전면 중단된다.

2021년 4월 SKT에서 T맵을 비롯한 모빌리티 사업분야를 분사되며 티맵 모빌리티가 출범하면서 기존 T맵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하던 SKT 가입자들 역시 데이터 이용 비용이 차감되기 시작했다. 특정 통신사 가입자에게만 무료혜택을 주는 것이 공정거래법상 어려워진 탓이다.

T맵 데이터 무료혜택이 중단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는 반향이 컸으나, 정작 종료 후 논란은 없었다. T맵 실사용자의 1인당 월평균 사용량이 48MB 수준으로 매우 적은 데다가 약정된 데이터를 소진하더라도 속도제한(QoS)에서도 충분히 T맵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SKT 관계자는 “T맵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비율은 전체 SKT 가입자의 0.01%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번 요금제 종료 결정은 기술적인 측면도 있다. 그간 티맵은 고정 IP로 T맵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를 분류해 이들이 사용한 데이터 량에 따라 SKT 측에 데이터 요금을 청구해왔다. 그러나 클라우드서비스 체제로 전환되며 접속 때마다 할당 IP가 달라지는 유동 IP가 부여되며 가입자 특정이 불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T맵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들은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향후 1년간은 1GB 데이터를 받게 되면서 T맵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을 전망이다. 이 데이터는 T맵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SKT는 와이파이에 연결한 상태로 T맵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하면 데이터 요금을 상당 부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T맵은 일단 로컬(스마트폰)에 저장된 최신 지도에 교통상황 등이 변경되면 그 부분만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이유에서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yam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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