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IR
뉴스 IR소개 베스트멤버스 공지사항
종목검색 검색
뉴스
IR
인터뷰
초대석
IPO
뉴스 > IR
확대 축소
인쇄하기 메일전송
현대제철, 4월부터 사업별 책임경영 강화…사업부제 전환
입력 : 2021.03.23 16:1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현대제철이 다음달 1일부터 사업부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사업별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함으로써 빠르게 바뀌는 경영환경에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제철(004020)은 4월1일부로 조직을 사업부제로 바꾼다고 23일 밝혔다.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사장)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불확실성 시대에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는 조직 흥망을 가르는 핵심 요소”라며 “사업별 책임경영체제 도입으로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의사결정 방식에 맞춘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한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이번 사업부제 전환으로 현대제철은 현재 기능별 조직을 분리해 사업별로 배치하고 각 사업부에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다. 사업 통찰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사업별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동시에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앞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6월 사업부(BU)·부문 체제 조직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그래픽=문승용 기자)
종전엔 전사 구매 담당자가 고로에 필요한 철광석과 전기로에 들어가는 철스크랩 모두를 구매했다면, 조직 전환 후 고로사업본부가 철광석 구매를, 전기로사업본부가 철스크랩 구매를 각각 담당하는 방식이다.

사업부제 조직 개편 이후 사업본부로는 △고로사업본부 △전기로사업본부 △AP·강관사업본부 △혁신전략본부 등이 있으며 사업본부를 지원하는 △재경본부 △경영지원본부 △구매물류담당 △연구개발품질본부 등도 함께 구성된다.

이같은 변신을 꾀한 배경으로는 수익성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 꼽힌다.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급감 속에서도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지만 다양한 제품군과 그간 추구한 규모의 경제가 더 이상 강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안팎의 평가다.

안동일 대표는 “규모의 성장에 치중해왔던 관성을 청산하고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구축함으로써 미래에 대비하는 동시에 생존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현대제철)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kyung@

▶ 돈이 보이는 이데일리 모바일 - 실시간 해외지수/SMS <3993+show/nate/ez-i>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이데일리 기사의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지하며,
위반시 저작권법에 따른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DB
기사목록 맨위로
인쇄하기 메일전송
코스피코스닥선물
3,182.28 +13.20 +0.42
환율 1117.6 -8.30
이달의 베스트IR
SKT, 사람인에 175개 ICT강소기업 온...
한국가스공사, 지난달 판매물량 344...
보유 예수금 100만원이라도 있으신 ...
[마켓인]샘씨엔에스, 증권신고서 제...
CJ제일제당,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
코웨이, 네이버 라이브 스토어 '청정...
공지사항
"제1회 메자닌 투자포럼" 개최 및 참가 안내
이데일리 금융부 주관 세미나 일정 재변경 안내
이데일리 산업1,2부 주관 세미나 안내
이데일리IR 베스트멤버스 금융부 세미나 일정 변경 안내
이데일리IR 베스트멤버스 금융부 세미나 안내
돈이 보이는 창 - 이데일리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안내 찾아오시는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