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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신한금융 일부 사외이사 연임 반대…왜
입력 : 2023.03.09 10:2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중 하나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국내 금융지주들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견을 냈다. 신한지주(055550)의 진옥동 회장 선임에 대해서는 찬성한 반면 일부 사외이사 연임은 반대했다. KB금융(105560)의 경우 노동조합의 사외이사 추천과 정관 변경 안건은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신한은행 본사 전경(왼쪽)과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이데일리DB)


9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신한지주의 진옥동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다.

지난해 12월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된 진옥동 내정자는 이번 정기 주총와 이사회 승인을 통해 공식 취임하게 된다.

ISS는 진 내정자에 대해 “신한 리스크 관리를 개선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라임자산운용과 관련된 고객 보상,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고위험 상품 판매 관련 직원 KPI 개편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회장 후보를 반대하는 것은 회사의 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며 찬성을 권고했다.

ISS는 글래스루이스와 함께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 꼽힌다. ISS의 자문이 강제 조항은 아니지만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스튜어드십코드가 확대되면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ISS는 곽수근·배훈·성재호·이용국·이윤재·진현덕·최재붕 사외이사 선임과 곽수근·배훈 감사위원 선임에 대해 반대했다. 현재 사외이사진은 지배구조와 위험 관리에서 실패했다는 이유에서다.

KB금융에 대한 노조측의 주주 제안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KB금융 노조는 이번 정기 주총을 앞두고 주주제안을 통해 사외이사 후보로 임경종 전 수은인니금융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임 후보자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33년 근무했고 6년 이상 인도네시아 현지 근무 경력이 있어 KB금융의 해외 사업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노조측 설명이었다.

이와 함께 낙하산 인사 방지를 위해 대표이사(회장) 선출 시 최근 5년 이내 행정부 등에서 상시 종사한 기간이 1년 이상인 자는 3년 동안 대표이사 선임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정관에 넣자는 안건도 올렸다.

ISS는 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과 정관 개정이 설득력이 충분하지 않다며 반대를 권고했다.

그 외 권선주·조화준·오규택·여정성·김성용 사외이사 선임과 권선주·조화준·김성용 감사위원 선임 등 나머지 안건에 대해선 찬성했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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