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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난해 문자스팸 6.5억건 차단…사이버위협대응팀 신설
입력 : 2023.01.19 09:48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난해 한해동안 SK텔레콤(017670)이 차단한 스팸 문자만 6억 5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전화 역시 10만 4990건으로 전년대비 3.2배 증가했다.

SKT(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설연휴 기간 보이스피싱과 스팸·스미싱 사기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며 고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대출이 필요한 가장 등 40~50대를 타겟으로 한 대출사기형 피해사례 및 검찰, 금감원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한 피해사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SKT는 갈수록 고도화·지능화하는 보이스피싱과 스팸 메시지 및 스미싱 범죄의 사전 차단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2021년 3월부터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의 통화를 발신 차단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메시지 필터링 시스템도 운용하고 있다. 스팸문자, 스미싱 문자, 음성 스팸이 각각 6억 5000여건, 415만여건, 56만여건이다. 또 범죄범호로 분류된 7만 2800여건에 대해서는 고객 발신을 차단하고 있다.

SKT는 “금융사기 피해경험률(3.5%)과 보이스피싱 범죄 1건당 평균 피해 금액을 고려했을 때 보이스피싱 전화 차단으로만 약 846억원의 사기피해를 막은 셈”이라고 추산했다.

SKT는 또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SKT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고객정보와 SKT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위협에 대응하는 전담 조직인 ‘Cyber위협대응팀’을 신설했다.

앞으로 Cyber위협대응팀은 기존의 보안 위협 영역에서 더 나아가 신종 수법 기반의 스팸/스미싱, 보이스피싱, 랜섬웨어 등 사회공학적 범죄에 이르기까지 대응 전략을 수립/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도 SKT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해 피해를 예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SKT의 통화어플 T전화는 전화 수발신 및 전화번호 검색 시 해당 번호의 스팸 유형을 이용자에게 보여주고, ‘OO은행 고객센터’ 정보도 표시해 준다. T전화에서 상호 확인이 불가능하거나 정보가 없는 전화번호는 수발신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 SKT가 무료로 제공하는 T스팸필터링 앱을 다운로드 받아 기본적인 스팸과 스미싱 번호를 차단할 수도 있다. T스팸필터링 앱은 문자, 번호, 국번 기준으로 차단이 가능하고 원하지 않는 문자열도 차단할 수 있다. 앱은 원스토어,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통신사, 금융사, 정부기관 등이 보내는 스팸 및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의 주의 당부 안내문자를 미리 읽어보고 숙지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아울러 스마트폰에 스미싱 문자 탐지 백신을 설치하는 것도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yam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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