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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스마트폰 첫 역성장..스마트폰업체보다 하이엔드 부품업체 주목
입력 : 2018.02.20 09:06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작년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첫 역성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거나 축소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고성능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삼성전기(009150) 등 하이엔드 부품업체는 긍정적이란 평가다.

20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작년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0.8% 감소한 14억6000만대로 스마트폰 등장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금액 기준으론 10.3% 증가한 4585억달러로 애플과 중화권 상위업체들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비중 확대로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이 사치재에서 필수소비재로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업체를 선택하고 있다”며 “신규 업체들이 성장하기 어려운 시장 구조로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 삼성전자,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6개 업체가 시장점유율 63.2%를 점유하는 과점화가 계속되고 있단 평가다. 노 연구원은 “정체된 시장 속에서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거나 축소하는 업체들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엔 애플의 아이폰X와 아이폰7시리즈의 신규 모델 출시로 시장점유율 19.7%를 기록해 1위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8.9%로 2위를 기록했다. 인도 시장에선 샤오미의 시장점유율이 26.8%로 분기 기준으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앞질렀다.

노 연구원은 “시장과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폴더블 스마트폰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의 등장이 시급하다”며 “스마트폰의 고성능화로 수 많은 디지털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으로 대체되고 있고 고집적화로 여러 부품이 하나로 통합되거나 하이엔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과 같은 점유율을 계속 높여나갈 수 있는 하이엔드 부품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단 분석이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jhid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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