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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숨통 트이나..LNG선 발주 프로젝트 시동
입력 : 2017.05.14 11:19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LNG 선박을 늘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침체에 빠진 조선업 경기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울산항, 인천항, 평택항, 통영항에 LNG 벙커링(급유)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용역에는 LNG선 및 벙커링 산업 현황 및 여건 분석, 해외 주요사례 조사·분석 등이 담긴다. 공모 결과에 따라 ‘청운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연구용역 수행 기관을 맡는다. 이 컴소시엄은 내년 4월 말까지 국내 항만의 입지, 필요시설 규모 등을 조사하게 된다.

해수부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민간에서 제안한 LNG 시설 조성 입지 등을 검토한 뒤 민간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해수부는 한국가스공사(036460)에서 운영 중인 인천·평택·통영항의 LNG 공급기지를 활용하는 방안, 부산항과 울산항에 LNG 벙커링 시설을 마련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세계 2위 규모의 컨테이너 환적항인 부산항은 이미 민간으로부터 LNG 벙커링 관련 투자 제안을 받았다.

또 해수부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5년까지 주요 항만에 LNG 벙커링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소규모 LNG 벙커링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화면서 LNG선 도입 논의가 본격화됐다. 국내에서 운항 중인 LNG선은 1척뿐이다. 앞으로 정부는 석유보다 LNG를 쓰는 선박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 1월 민·관 합동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단’을 구성했다.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조선 빅3’ 기업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포스코(005490), 산업은행, LNG 벙커링산업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주협회, 해양대, 조선기자재연구원,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해운조합, 일신해운, 팬스타 등이 육성단에 참여 중이다.

박준권 해수부 항만국장은 “관공선을 중심으로 LNG선 도입 논의가 진행되고 기업의 시범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앞으로 관련 산업이 확대될 것”이라며 “연구용역, 후속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항만에 LNG 연료공급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한국가스공사)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choig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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