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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회사 11번가와 아마존 협력…기업가치 상승 기대-NH
입력 : 2020.11.17 08:05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NH투자증권은 SK텔레콤(017670)의 자회사인 11번가와 미국 아마존의 협력에 대해 기업 가치를 상승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아마존의 11번가 지분 참여 약정 등 이커머스 사업 협력을 공식화했다. 아마존은 성과에 따라 11번가의 지분을 참여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부여받았고, 11번가는 2018년에 받았던 외부 투자 이후 두번째 투자 유치를 받았다.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향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일단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11번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11번가의 거래대금과 이커머스 시장 내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기존 11번가 고객들은 아마존의 상품을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에 11번가는 다양한 상품군의 확대가 예상되고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마켓컬리와 같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검색, 핀테크, 배송, 장보기, 물류 등 각 영역별 특화된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오픈마켓 형태의 사이트가 차별화가 쉽지 않았다. 그는 “11번가는 이번 아마존과의 제휴로 고객 확대와 거래대금 증가, 상품 확대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서는 아마존이 11번가를 일종의 ‘배송대행지’ 통로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딜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아마존이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 직접 진출하게 되면 기존 업체들과의 출혈 마케팅 경쟁, 네이버를 비롯한 가격비교 사이트와의 협력, 물류 시스템 및 물류 센터 확보, 재고 문제, 고객 센터 확보 등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안 연구원은 “11번가를 통해 직접 진출시 예상되는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11번가의 성장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도 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j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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