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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MLCC 업황 바닥 확인…목표가↑-신한
입력 : 2023.01.26 08:2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6일 삼성전기에 대해 수요 반등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재고는 이미 정상수준이고 가동률은 소폭이나마 상향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으로 기존 16만원에서 상향 조정했다. 삼성전기(009150)의 25일 종가는 15만800원이다.

박형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중국 리오프닝, 스마트폰 수요 회복, 수동부품 수요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기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0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감소했다.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최근 낮아졌던 눈높이 수준의 실적이다.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출하량이 저조했던 탓이다.

박 연구원은 “작년 4분기 MLCC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12% 감소했고, 평균판매단가(ASP)는 동일했다”고 추정했다. 이어 “가동률도 추가 하락했다. 재고 관리를 위해 감산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1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패키징기판은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이 심화될 전망이다. 기판 산업 내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동향이라는 게 박 연구원 설명이다.

다만 MLCC와 카메라는 완만한 회복세를 예상했다. 그는 “중화권 고객사들과 국내 전략 고객사의 지난해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라며 “불리한 환율 환경은 여전히 우려 사항”이라고 짚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7809억원으로 추정했다. 삼성전기의 MLCC 재고 고점은 작년 2분기(55일 추산)로, MLCC는 일반적으로 반도체 업황에 후행하지만 이번에는 선행하는 모양새라는 판단이다.

그는 “스마트폰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며 “3분기와 4분기 연이어 재고일수는 하락 중이다. 정상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가동률과 실적의 저점은 작년 4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는 “지난 MLCC 싸이클에서 업황의 피크아웃은 2021년 3분기”라며 “가동률은 2021년 4분기부터 하락, 작년 4분기에는 60%를 하회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업황 반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국내외 고객사 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MLCC 수요 반등의 조짐은 포착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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