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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Q 어닝쇼크 괜찮다…해외 수익성 개선 중-한국
입력 : 2021.10.29 07:4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대우건설(047040)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냈지만 4분기엔 확실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한 2조10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1% 늘어난 112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시장 기대치보다 매출액은 11.8%, 영업이익은 37%나 밑도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해외 현장의 공사 예정원가를 조정했기 때문”이라면서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공기지연 가능성, 간접비 증가, 물가상승에 따른 자재가격 상승분을 미리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 공사에 소요될 예정원가를 상향 조정하면 진행률이 낮아지면서 해당 결산기의 매출은 감소하게 된다”며 “투입한 원가는 변함없는 만큼, 감소한 매출만큼 매출원가율이 높아지는 구조”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공종별로 구분하면 토목에서 500억원을 조정해 매출원가율이 14.8%포인트(p) 높아졌고, 플랜트에서 240억원을 조정해 매출원가율이 10.2%포인트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해외 현장의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봤다. 강 연구원은 “회사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원가 조정 요소를 측정하는 만큼 3분기에 발생한 이벤트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 예단하기는 힘들다”면서도 “수의계약으로 진행한 이라크 알파우 항만 준설 공사나 대우건설의 주력 공종인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현장과 같은 고수익성 현장들 위주로 수주 잔고가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주택건축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공종들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GPM이 8.2% 이상이라는 점은 고무적이다. 주력 현장들의 원가 투입이 늘어나면 서 해외 공사 마진은 개선될 것이라고 그는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착공한 3만3000세대의 주택 현장이 본격적인 매출로 나타나며 마진율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강 연구원은 “이라크 알파우 항만 등 고수익성 현장의 공정률 상승을 비롯해 전 공종의 뚜렷한 실적 회복과 더불어 지역을 넓혀가고 있는 베트남 개발사업 진척에도 주목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5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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