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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호실적에도 순이익 감소 우려-메리츠
입력 : 2023.02.27 07:3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메리츠증권은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중요한 것이 빠진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2023년에는 견조한 별도, 해외 사업 실적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금융비용으로 인해 순이익 감소는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연구원은 “실적 보다 중요한 것은 미수금”이라며 “미수금은 연말 기준 12조 원(도시가스 9조 원)까지 확대되었으며, 올 1분기 14조 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미수금 영향으로 정부는 무배당을 결정했으며 미수금 안정화 이전까지는 회계상의 이익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기 어려운데, 현 시점에서는 섣불리 정점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연내 요금 인상과 수입 가격 하락 등 미수금 증가 속도를 둔화시켜줄 수 있는 요소들이 있고, 0.26배의 PBR이 2000년 이후 최저점이라는 측면에서 추가 하방은 제한적”이라 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12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7% 증가하며 컨센서스 5332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 문 연구원은 “상회 요인은 별도 부문에서 발생했는데, 구조적 개선 요인은 아니”라며 “발전용 요금의 실적 원료비 산정 기준이 별도 산출 방식으로 변경되며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고, 2022년 급증한 운전자금에 따른 정산손익이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두 요인의 4분기 이익 기여는 합산 5000억원을 상회한다. 그러나 첫번째 요인은 추후 도시가스 공급 시 이익의 차감 요인으로 작용하며, 두번째 요인은 늘어난 이자비용을 영업이익 단에서 보상한 것으로 세전이익 관점에서 보면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문 연구원은 “해외 사업에서는 투자비 증가로 주바이르가 적자 전환했으며, 주바이르, 모잠비크, 사이프러스 등 해외 광구에서 약 2000억원을 상회하는 손상차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se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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